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비해 미국이 이란과 비밀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해당 보도는 완전히 오보"라면서 "우리
앞서 이스라엘의 한 일간지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경우, 미국은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 개입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이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보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이 그 대가로 걸프 지역에서의 이란의 군사 보복 자제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