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과 피어싱으로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한 체코 남성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블라디미르 프란츠이며 체코의 화가이자 작곡가, 대학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인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눈썹과 귓불, 입술 부위 등 얼굴 여러 곳에 피어싱을 해 강한 인상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몸의 90%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라디미르 프란츠는 최근 2013년 체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
한편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계 종족 같다", “저 사람이 체코 대통령이 되면 재밌겠다", ”정치만 잘하면 상관없지 않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