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를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합니다.
한미 양국의 6자회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5월 데이비스 대표의 방한 이후 약 4개월만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 대표는 올해 초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상황과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행보 등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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