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지역에서 정부군의 전투용 헬기가 추락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 헬기는 상공에서 승객 200여 명을 태운 민간 여객기
반군 측이 이 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추락의 원인이 반군의 격추에 있는지 여객기와의 충돌에 있는지 확인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리아 동북부 지역에서는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유류 저장고가 폭발해 민간인 110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지역에서 정부군의 전투용 헬기가 추락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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