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옴둘만시 서쪽에서 군용기가 추락해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수단 보안 소식통은 "21명의 군인을 태우고 가던 안토노프 군용기가 하르툼 동쪽 옴둘만시에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직 공식적인 사망자 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군인 17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혔습니다.
수단 수도 하르툼 인근 옴둘만시 서쪽에서 군용기가 추락해 최소 1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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