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양대 노총이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이번 달 18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스 현지 언론은 그리스노동자총연맹과 공공노조연맹 등 양대 노총이 총파업과 대규모 도심 집회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 총리가 방문한 9일에도 수만 명이 참여하는 반 긴축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리스 양대 노총이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이번 달 18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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