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미국 스콧 스나이더 미 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북한의 추가 '위성' 발사 실험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한국은 자국 안보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스나이더 연구원은 "북한으로서는 한반도 안정문제를 논의할 주요 대상으로 미국이 아닌 한국이 부상했다는 점에서 달갑지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커졌다는 우려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