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개발 억제를 겨냥한 서방의 제재로 이란의 원유 생산이 23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석유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지난달 이란의 원유 생산을 하루 263만 배럴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에 비해 22만 배럴, 1년 전에 비해서는 100만 배럴 이상 감소한 물량입니다.
이란 핵개발 억제를 겨냥한 서방의 제재로 이란의 원유 생산이 23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