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이 "하버드대 소속의 일본인 연구원이 유도만능줄기세포(iPS)로 만든 심근 세포를 처음으로 환자에게 이식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오보라고 시인했습니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은일본인 모리구치가 포함된 하버드대 연구팀이 해당 심근 세포를 심부전증 환자 6명에게
하지만, 하버드대 측은 "모리구치가 관련된 어떤 연구도 승인하지 않았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으며,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모리구치는 의사 자격조차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요미우리신문은 취재 경위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여 보도가 오보라고 인정하고 사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