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의 불똥이 터키에 이어 레바논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정부 당국자는 현지시각으로 17일 시리아와 시리아 북쪽 접경
이 당국자에 따르면 무장 병력이 레바논 북부 아부디예 마을 근처에서 국경을 넘어 시리아 쪽으로 기관총 사격을 가하자, 시리아 군인들이 탱크와 기관총으로 대응 공격을 했습니다.
이어 피해 지역에 사는 레바논인들이 대피했고 포격은 중단됐지만, 국경 주변은 여전히 긴장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리아 내전의 불똥이 터키에 이어 레바논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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