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포페스쿠 타리세아누 루마니아 총리는 대우차 루마니아 공장 인수에 관심을 보여온 포드차 관계자들과 만나 매각 문제를 논의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밝혔습
루마니아 정부는 지난달 대우차 루마니아 공장 지분 51%를 대우차 채권단으로부터 6천만달러에 인수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에 조기 매각을 추진해왔습니다.
대우차 공장 인수에는 포드외에 GM,르노 SA, 체리 오토모티브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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