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유족의 방북 성묘를 명분으로 직항 전세기 운항을 논의 중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직항 전세기를 받아들이겠다
일본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을 이유로 그 동안 공식적으로는 자국민의 방북을 자제하라고 요구해왔지만, 전세기 운항은 특례로 인정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세기 탑승 인원은 100명 이상이고, 첫 운항 시점은 내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유족의 방북 성묘를 명분으로 직항 전세기 운항을 논의 중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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