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미국의 대도시 가운데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는 지난해 살인과 강도, 강간 등 폭력범죄 발생건수가 1만 명당 2천 137건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0% 감소한 것이지만 미국 전국 평균과 비교해 5배가 높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미국의 대도시 가운데 범죄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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