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에서 사육된 소고기에서 기준치가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달 16일 도쿄 시바우라에서 도축된 미야기산 소의 고기에서 기준치의 1.5배에 달하는 방사성 세슘이 나왔습니다.
미야기현은 문제의 소가 사육된 농가를조사한 결과 축사에 깔린 고농도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야생 풀을 소가 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미야기현에서 사육된 소고기에서 기준치가 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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