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축 주택 판매가 2010년 4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팔린 신축 주택이 38만 9천 가구로, 지난 8월의 거래건수보다 5.7%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축 주택의 중간 거래 가격은 24만 2천4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7% 상승하는 등 집값 오름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축 주택 판매가 2010년 4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