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사임의사를 밝히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이시하라 지사는 오늘(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을 만들어 동료와 함께 국회에 복귀하려 한다면서 신당 결성은 당장이라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초순 결성을 목표로 하는 이시하라 신당에는 히라누마 다케오 대표가 이끄는 우익 정당인 '일어나라 일본' 소속 의원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일부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사임의사를 밝히고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