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의 영향권에 든 자메이카와 쿠바 등 중미 국가에서 최소 59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아이티에서만 4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쿠바 동부지역도 허리케인 피해로 11명이 숨지고 3만 5천 가구 이상이 파손됐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19명이 다치고 12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등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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