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북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로 5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뉴욕주 대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는 '샌디' 상륙으로 이틀 연속 폐쇄 상태이고, 뉴욕 유엔본부도 모든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항공편도 1만 2천 편이 취소된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 인근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미 댈러웨어주의 해안도로도 침수됐고, 메릴랜드주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동북부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로 5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뉴욕주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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