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양감시선 한 척이 어제(3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근처 일본 영해에 이틀 연속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감시선은 센카쿠 인근 해역에서 15일째 항해했습니다.
지난 9월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를 국유화한 이후 중국 감시선이 일본이 주장하는 영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열 번째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양감시선 한 척이 어제(3일)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근처 일본 영해에 이틀 연속으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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