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유로존 잔류를 위한 구제금융 차기분 지급 결정이 오는 20일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
쇼이블레 장관은 "유로존의 정책 결정권자들이 지난주에 보였던 이견을 해소하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면서 "20일까지는 지급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심야까지 그리스 구제금융 차기분 집행 사안에 관해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으며 오는 20일 특별회의를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