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안시에서 주민 수천 명이 경찰차 여러 대를 부수며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시위의 원인이 불분명한
현지 경찰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승용차 한 대가 사고를 내 5명이 다쳤으며 이 사고로 성난 주민들이 경찰차를 부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홍콩의 한 인권단체는 경찰이 거액의 뇌물을 받고 타지 차량 번호판을 불법으로 등록한 것 때문에 시위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남동부 푸젠성 푸안시에서 주민 수천 명이 경찰차 여러 대를 부수며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