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째 교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무함마드 카멜 아무르 이집트 외무장관은 카이로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양측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새벽 4시부터 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휴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의 안보와 가자지구의 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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