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오는 2014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할 병력 규모를 1천 명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치안권을 이양한 이후 아프간에 주둔할 병력 규모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미군은 알 카에다 등에 대처할 테러전 병력을 대폭 줄이고 나토군 역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원 업무에 주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이 오는 2014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할 병력 규모를 1천 명 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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