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연해주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북한 어민 6명이 배가 난파돼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구조됐다고
극동 해상자연보호구역 감시관 이고리 카틴은 북한 어민들이 소형 어선으로 불법 조업을 하다 폭풍을 만나 조난당했다며 어민들은 인근 섬으로 상륙해 목숨을 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러시아 국경수비대 소속 대형 순시선이 섬으로 접근해 북한 어민들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곧 자국으로 추방될 예정이라고 카틴은 전했습니다.
러시아 극동 연해주 인근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북한 어민 6명이 배가 난파돼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구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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