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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 행복지수는 몽골 수준…1위는 파나마
기사입력 2012-12-20 14:56
우리나라 국민이 느끼는
행복감은 세계 97위로, 몽골, 그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148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긍정적 감정을 조사한 결과 파나마와 파라과이가 1위에 올랐으며 엘살바도르와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국가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공동 33위를 기록했으며, 최하위는 싱가포르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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