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프로그램 논란과 관련해 미국은 너무 많은 조건을 달지 말고 이란의 핵무기 개발 야심을 놓고 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미 NBC TV '투데이쇼' 인터뷰에서 대화를 꺼려하거나 너무 많은 조건을 달려해서도 안될 것이라며 더욱이 미국은 누구와도 대화하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이란이 핵농축을 중단할 때까지 직접 대화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고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