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와 일부 주 정부가 총기규제 강화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주의 규제 강화 법안이 주 의회 상원을 통과했습니
이번 법안은 정신 이상자의 경우 합법적인 총기 소유도 제약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핵심이며 총기 판매상이 모든 구입자의 배경 정보를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법안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예정된 하원 표결에서 가결되면 뉴욕주는 지난달 26명이 숨진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총기규제를 강화한 첫 번째 주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