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패티에 말고기가 섞인 쇠고기버거가 판매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고기가 들어간 버거를 판매한 테스코 등 대형마트 4곳은 관련 제품을 매장에서 회수했
두 나라의 식품 안전당국은 문제의 쇠고기버거 패티를 공급한 업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소송 제기도 검토 중입니다.
앞서 아일랜드 식품안전청은 대형 유통업체 4곳에서 판매하는 27개 쇠고기버거 가운데 10개에서 말 DNA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패티에 말고기가 섞인 쇠고기버거가 판매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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