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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북, 금융제재 계속 불가피"

기사입력 2006-09-27 00:42 l 최종수정 2006-09-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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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에 대한 국제사회의 동참 분위기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대북 금융제재가 계속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조건적인 6자회담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건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금융제재 철회 요구와 관련해 "금융제재는 북한의 불법 활동과 관련이 있는 것인 만큼 제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려는 노력의 시한이 거의 소진돼 가고 있다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또 북한을 6자회담으로 복귀시키기 위한 마지막 설득 노력이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향후 6주간 아시아 지역을 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 문제를 놓고 한미간 이견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한국은 지난주 UN 총회 기간 동맹국들에게 대북 식량과 비료 제공 중단을 포함한 대북 압박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며 일축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북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은 명확하며, 만약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추가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면 남북 관계가 매우 위험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며 무조건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힐 차관보가 최근 북한측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만난 것을 언급하며, 북미간 양자대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mbn뉴스 김건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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