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레스터 대학 발굴팀은 기자회견을 통해, DNA 분석 등 수개월에 걸친 정밀 조사 결과 유해의 주인공이 리처드 3세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레스터대 발굴팀은 지난해 9월 레스터의 한 주차장에서 리처드 3세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하고서 왕가 후손인 캐나다인 마이클 입센 씨와 DNA 비교를 하는 등 주인공을 밝혀내기 위한 분석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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