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 1척이 어제(5일) 일본 나가사키 부근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일본 해경에 나포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을 인용해 이 어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내에서 조업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배에 탄 선원은 7명으로 모두 중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어선 1척이 어제(5일) 일본 나가사키 부근 해역에서 조업하다가 일본 해경에 나포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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