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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CEO "가짜 이메일 보낸 것 적절"

기사입력 2006-09-29 06:32 l 최종수정 2006-09-29 08:57

불법 통화기록 조사 스캔들을 겪고 있는 휴렛 패커드의 마크 허드 CEO는 기자에게 가짜 이메일을 보내 사내 정보가 유출된 출처를 찾도록 한 자신의 지시가 적절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허드 CEO는 패트리샤 던 전 이사회 의장 등 전현직 임원들과 함께 미 의회에 출석해 스캔들 관련 하원 패널 조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는 이같은 지시를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HP의 전직 임원들인 앤 배스킨스와 캐빈 헌세이커 고문변호사, 그리고 앤서니 갠틸루치 국제 보안담당 임원 등은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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