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우즈는 영국에서 열린 월드골프 챔피언십 시리즈 아멕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즈는 공동 2위인 애덤 스콧과 이안 폴터를 8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PGA투어 6연승으로 바이런 넬슨이 갖고 있는 투어 11연승 기록에 도전할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이븐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2타로 30위권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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