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북한 건설 노동자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3,40대 중반의 노동자
노동자들은 공사 중인 건물의 한 방에 나란히 누운 모습으로 숨져 있었는데, 현지 경찰은 이들이 섭씨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전기 난로를 가동하려고 디젤 발전기를 켜고 자다 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북한 건설 노동자 5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