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민주화 요구 인사들이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거리시위를 벌이다 최소한 9명이 공안에 연행됐
보도에 따르면 쉬린과 류위안둥 등 민주 행동파 10여 명은 어제(23일) 시내 톈허청광장과 인민공원에서 북 핵실험에 반대하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긴급 출동한 공안에 붙들려 일부는 구타를 당한 후 풀려났고, 이 가운데 9명은 연행된 후 외부와의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민주화 요구 인사들이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거리시위를 벌이다 최소한 9명이 공안에 연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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