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이 뉴욕에서 사라졌다가 나흘 뒤 변사체로 발견된 한국인 여성의 실종 신고 접수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친구 린둥메이 씨는 "여러 차례 경찰을 찾아갔지만,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쫓아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내부 조사를 하고 있다는 한 줄짜리 성명만 발표했습니다.
미국 경찰이 뉴욕에서 사라졌다가 나흘 뒤 변사체로 발견된 한국인 여성의 실종 신고 접수를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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