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고립 차량이 속출하면서 모두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2일) 오후 홋카이도 나카시베쓰초에선 승용차가 폭설에 고립되면서 배기가스가
또, 오늘(3일) 아침에는 같은 지역에서 폭설로 차량이 고립되자 걸어서 귀가하려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이 밖에 홋카이도 후라노시와 아바시리시 등지에서도 폭설로 남성 2명이 숨지는 등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일본 홋카이도에서 강풍을 동반한 폭설로 고립 차량이 속출하면서 모두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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