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윈난성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진은 3일 오후 일어났으며 지진으로 1만 2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9만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윈난성 정부는 지진 직후 발령한 3급 긴급대책을 2급으로 높이고 사후처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중국 윈난성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해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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