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더 빨리 만들 수 있는 신형 원심분리기 약 3천 대를 설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원자력기구의 페레이둔 다바니 대표는 이란이 원심분리기
이란은올해 초 나탄즈 우라늄 농축공장에 차세대 원심분리기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으로 설치 중인 원심분리기 대수를 확인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란이 새로 설치하는 원심분리기를 성공적으로 가동하면 서방국이 핵무기에 쓰일 것으로 우려하는 농축 우라늄의 생산과 축적 속도를 크게 높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