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암 투병 끝에 숨졌다는 소식에 국제 사회의 애도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위대한 남미인'이 떠났다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차베스가 대통령으로서 베네수엘라에 이바지했다며 애도를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차베스 대통령의 별세라는 어려운 시기에 미국은 베네수엘라와의 건설적 관계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한다"는 짤막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암 투병 끝에 숨졌다는 소식에 국제 사회의 애도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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