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인대에서는 국가주석과 총리 외에도 부총리, 국무위원, 각부 부장과 국가위원회 주석 등 국무원 조각이 완료돼 시진핑-리커창 체제의 본격 가동을 위한 내부체제가 정비됐습니다.
또 국회의장 격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장더장이 선임되는 등 입법부 구성도 마무리됐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폐막식 연설에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의 건설을 통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