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주요 언론도 한국의 방송사와 금융기관 전산망 마비 사태를 긴급뉴스로 보도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CNN 방송은 한국이 해킹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며, 지난 2011년과 2012년 적어도 두
AP통신은 경찰이 전산망 마비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북한이 3천 명 규모로 사이버 부대를 운용한다는 한국 정보 당국의 전언과 함께 한국군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방호태세를 한 단계 격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