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찰이 "러시아 망명 사업가 베레조프스키가 타살당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초동수사 결과 제 3자가 개입했다는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때 러시아 최대 신흥재벌로 명성을 날리다 푸틴 정권의 사정 칼날을 맞고 영국으로 건너간 베레조프스키는 지난 23일 자택에서 사망해 각종 소문이 돌았습니다.
영국 경찰이 "러시아 망명 사업가 베레조프스키가 타살당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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