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혐한 단체 회원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한인이 많이 사는 오사카
그러자 지역 주민 등 200명가량은 '차별주의자는 부끄러운 줄 알라'는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반대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도쿄 한인타운에서도 혐한 시위대와 이들에 반대하는 단체 관계자 등 수백 명이 대립했습니다.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한인 밀집 지역에서 혐한 단체 회원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시민 사이에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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