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은 장기적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아주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미국의 경제 칼럼니스트 앤디 머키리어가 주장했습니다.
머키리어는 블룸버그 통신 논평을 통해 북한 김정일 체제가 핵실험으로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계산된 위험을 선택했다며 북한의 핵보유는
머키리어는 또 김정일이 비이성적으로 남한을 향해 핵폭탄을 터뜨릴 가능성도 핵실험 이전보다 높아지지 않았으며, 공식적인 핵보유국이 됐다고 해서 미국 등 이웃나라들의 위험성이 더 커진 것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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