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최후통첩…"대화 원하면 사죄"
북한이 남한 단체의 반북 시위를 문제 삼으며 정부에 '최후통첩장'을 보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 정부에 사죄를 요구했지만, 대화 가능성은 여전히 열어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 '보스턴테러' 3명 사망·140명 부상
미국 보스턴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간주하고 배후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꽁초 버리지마' 훈계에 벽돌로 내리쳐
담배꽁초를 길에 버리지 말라고 훈계하는 60대 여성을 벽돌로 내린 친 20대가 붙잡혔습니다.
동네에서 휴지를 줍다 변을 당한 이 할머니는 뇌출혈 등으로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 '간 큰 도둑' 경찰서 공중전화기 훔쳐
경찰 치안센터 벽에 붙어 있는 공중전화기를 훔쳐 판 간 큰 도둑 2명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일용직 근로자로 일감을 얻지 못하자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 학원장이 돈 받고 학부모에 문제 유출
학력고사 답안지를 훔친 교사와 학원장 등 6명이 입건됐습니다.
특히 모 학
▶ 19조 풀어 경기 부양…"효과 미미"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17조 3천억원과 기금 2조 원 등 모두 19조 3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세수부족분을 메우는 용도이다 보니 경기부양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