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에서 8일(현지시간)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베아스 강 급류 속에 빠져 적어도 33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하마찰 프라데시 주(州) 사고 현장에
이번 참사는 하마찰 프라데시주 주도 심라에서 250km 떨어진 유명 여름 휴양지 쿨루 부근에서 일어났습니다.
네기 서장은 일부 버스 탑승자가 급류에 휘말린 것으로 보여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도 북부에서 8일(현지시간)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미끄러지면서 베아스 강 급류 속에 빠져 적어도 33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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