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인 일본 정부의 2013 회계연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NHK에 따르면 약 1천9조 원 규모인 2013 회계연도 예산안은 어제(1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이부키 분메이 의장이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선언하면서 확정됐습니다.
회계연도가 4월에 시작되는 일본에서 예산 확정 시점이 5월까지 미뤄진 것은 지난 1996년 이후 17년만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일본 정부의 2013 회계연도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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