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의회 미술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의사당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던 한인 여고생의 그림이 표절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천 양은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베낀 것을 시인하고, 주최 측에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천 양이 표절한 작품을 그린 그래피티 작가 구헌주 씨는 어린 학생이 잘못을 시인한 만큼 문제 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연방의회 미술대회에서 1등을 차지해 의사당에 1년간 전시될 예정이던 한인 여고생의 그림이 표절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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