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애플도 유럽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수입을 역외 탈세한 것으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애플이 2011년 유럽에서 벌어들인 225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38조 원가량을 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로 이전해 세금을 사실상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의 아일랜드 법인은 아일랜드 정부의 연간 예산에 맞먹는 1천억 달러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비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애플도 유럽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수입을 역외 탈세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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